'최진실 딸' 최준희, 남친과 거침없는 스킨십…"막연하게 사랑"

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2023.02.2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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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짧은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을 보면 최준희는 서랍장에 올라가 남자친구와 뽀뽀하는 등 진한 스킨십을 이어갔다. 남자친구에게 귓속말을 하거나 케이크를 먹여주기도 했다.



최준희는 "말로도 표현하기 힘든 너의 가치들을 나는 막연하게 사랑해. 사랑이라는 것이 그리 껄끄러웠는데 해보니 이거 괜찮더라. 나를 둘러싸고 있던 모든 불행을 함께 맞겠다고 너를 괴롭히는 것들은 내가 다 싸울 테니 이런 인생도 나름 밝아질 수 있다고 확신을 주는 사람"이라고 적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는 지난해 1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남자친구와) 지난해 8월부터 만났다. 제가 꼬셨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 할머니도 만나 뵀다"고 고백한 뒤 럽스타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생일에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 남자친구와 입을 맞추는 사진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최진실과 전 야구선수 고(故) 조성민의 딸이다. 그는 지난해 2월 연예기획사와 계약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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