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오는 24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135회에서는 이상한 동작과 소리를 반복하는 금쪽이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지난 방송에 이어 금쪽이 엄마와 할머니는 스튜디오를 찾아 오은영 박사와 만났다. 엄마는 금쪽이가 첫 솔루션 이후 많은 변화를 보였지만, 처방 과정에서 새로운 문제인 '조손 갈등'을 마주하게 됐다고 토로했다.
/사진=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방으로 들어온 금쪽이는 진정하지 못하고 스마트폰을 바닥에 집어 던졌다. 그럼에도 분이 풀리지 않은 듯 금쪽이는 방문을 세게 닫고 잠그기까지 했다.
/사진=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이 시각 인기 뉴스
금쪽이는 할아버지의 어깨를 잡고 방 밖으로 내쫓으려고 시도하기도 했다. 할아버지가 물러서지 않자 급기야 몸싸움까지 벌였고, 이 모습을 본 금쪽이 엄마는 눈물을 흘렸다.
이런 모습을 관찰한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는 지금 초기 사춘기라고 볼 수 있다"며 "잘 다듬어줘야 한다. 이것이 없으면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금쪽이의 행동을 개선할 오 박사의 솔루션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