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34주 연속 정상... 女 배구 3인방 2~4위 '맹추격'

스타뉴스 신화섭 기자 2023.02.2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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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랭킹 스타스포츠 34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스타랭킹 스타스포츠 34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프로농구 전주 KCC의 허웅(30)이 34주 연속 정상을 지킨 가운데 여자프로배구 베테랑 선수들의 추격이 눈길을 끌었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16일 오후 3시 1분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34차(2월 3주) 투표에서 878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해 6월 30일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후 단 한 번도 선두를 놓치지 않았다.

뒤를 이어 여자프로배구 3인방이 포진했다. 김희진(32·IBK기업은행)은 5858표, 양효진(34·현대건설)은 4394표로 나란히 2, 3위를 유지했다. '배구여제' 김연경(35·흥국생명)은 735표를 얻어 지난 주 6위에서 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여자프로골프 박민지(25·NH투자증권)가 732표로 5위, 프로야구 KIA 투수 양현종(35)은 695표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35차(2월 4주) 투표는 23일 오후 3시 1분부터 3월 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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