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스마트 해양신산업 기반 미래선도기술 대응 전략방안 워크숍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이번 행사는 한국해양대학교와 협업해 추진 중인 부산특구 산학협력 활성화 아이커넥트 사업의 일환으로, 조선해양산업 주요 대기업 기술개발 방향 및 산업동향에 대한 기업의 요구를 반영해 추진했다.
대우조선해양이 조선해양기자재 국산화 항목과 개발 방향, 케이조선이 중형조선소 기술개발 방향, 삼성중공업이 조선산업의 도전은 계속된다 Green & Digital, 현대중공업이 해양플랜트 시장동향과 국산화 개발 과제를 발표했다.
조선4사의 국산화 아이템과 전국 공공영역의 우수 기술을 발굴해 부산특구 내 기업과 수요중심형 R&D기획도 추진한다.
서동경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장은 "조선해양플랜트 산업 특성상 대기업의 수주량이 98% 이상"이라며 "지역 조선해양산업 발전을 위해 수요처인 대기업과 지역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