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는 지난해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헬스케어 경로당 구축 사업'과 서울특별시 관악구의 '스마트경로당 서비스 구축 사업' 등 두 건의 경로당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스마트 헬스케어 관련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신안군 사업을 포함해 올해까지 어르신 맞춤형 서비스 개발 및 실증에 집중하며 본격적인 스마트경로당 구축 사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박지훈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사업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경로당 역시 스마트 서비스 구축 및 경로당 관제 시스템 등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기술과 같은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적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경로당 구축 사업을 통해 세대 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할 것"이라며 "앞으로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