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CBI, 대한그린파워 최대주주 등극…사업 다각화 목적

머니투데이 윤필호 기자 2023.02.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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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CBI (1,365원 0.00%)가 대한그린파워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BI는 대한그린파워가 추진한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1824만5614주를 21일 취득했다. 이를 통해 주식 2280만7017주(지분율 11.9%)를 확보한 최대주주로 이름을 올렸다.



CBI의 이번 주식 취득은 경영 참여를 통한 사업 다각화를 목적으로 내세웠다. 대한그린파워는 풍력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을 영위한다.

CBI는 "이번 신주 취득을 통해 경영권을 강화했다"며 "사업 다각화를 목적으로 풍력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을 영위하는 대한그린파워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CBI는 이처럼 기존의 자동차 부품과 바이오 사업에 이어 풍력과 신재생에너지 등의 분야로 수익 다변화를 꾀하는 모습이다. 자동차 부품 사업은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비해서 신규 아이템을 준비 중이다.


아울러 바이오 사업도 미국 신약 개발사 ‘키네타(Kineta Inc)’ 지분을 매입하며 2대주주로 올라선 이후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는 상황이다. 키네타는 차세대 면역 요법을 활용해 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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