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박원호 SPL 대표이사...19년 간 생산공장 맡은 현장 전문가

박원호 SPL 대표이사. /사진제공=SPC

1987년 샤니 연구소에 입사한 뒤 35년간 SPC그룹에 몸담은 '원클럽맨'이다.

1997년부터 2015년까지 19년 간 호남샤니 생산관리 및 공장장을 맡은 현장 전문가다. 2015년부터 그룹 안전경영본부를 총괄해 왔다.

지난해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생산 계열사의 대표로 발탁돼 사고 수습과 현장 안전관리 강화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

△1960년생 △충북대 농화학 △1987년 11월 ㈜샤니 연구소 입사 △1997년 1월 ㈜호남샤니 생산관리 및 공장장, 상무 △2015년 7월 SPC㈜ 식품안전센터장, 상무 △2021년 11월 SPC㈜ 안전경영본부장,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