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T파트너스, 서울사무소 개소…한국 시장 입지 강화](https://orgthumb.mt.co.kr/06/2023/02/2023022117043113154_1.jpg)
EQT는 유럽, 아시아태평양 및 미주 지역 24개 국가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임직원 약 1800명이 재직 중이다. 고객사 1000개 이상을 포함한 글로벌 투자자를 기반으로 총 운용자산 규모(AUM) 1130억유로를 운용하고 있다.
현재 EQT는 한국 시장에서 'EQT 밸류애드 인프라(인프라)', 'BPEA EQT(사모펀드)' 및 'EQT 엑서터(부동산)' 등 사업 부문에 집중하고 있다. 서울사무소는 20명 넘는 투자전문가들로 이뤄져 있다.
장 에릭 살라타 BPEA EQT 대표 겸 EQT 아시아 회장은 "서울사무소 개소는 아시아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려는 EQT의 전략적 행보 중 하나"라며 "현지 인력을 기반으로 한국의 훌륭한 많은 기업이 성장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고, 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자 하는 EQT의 간절한 바람이 잘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EQT는 1994년 현 EQT 회장인 콘니 욘슨과 스웨덴의 발렌베리 가문이 소유하고 있는 투자회사로 인베스터AB에 의해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