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케어가 비타민 13종과 미네랄 10종을 주원료로 담아 출시한'닥터로이 멀티비타민 미네랄 플러스' 신제품. /사진=미케어
이번에 출시된 닥터로이 멀티비타민 미네랄 플러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비타민 13종과 미네랄 10종 등 총 23종을 주원료로 구성했다. 비타민·미네랄을 보충하기 위해 두 가지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면서도 호모시스테인, 즉 인체의 대사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세포 독성 물질을 낮추는 데 도움되도록 설계한 고함량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 개발을 주도한 내과 전문의 이송주 원장. /사진=본인 제공
닥터로이 멀티비타민 미네랄 플러스는 칼슘·마그네슘뿐만 아니라 철·아연·구리·셀레늄 등 건강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10종의 미네랄을 담았다.
미케어 대표 이송주 원장은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푸른내과의원의 대표원장으로, 잘못된 식습관으로 건강을 잃은 환자들을 수년간 진료해 온 내과 전문의다. 이 원장은 2018년 장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저서 '장 건강하면 심플하게 산다'를 펴낸 바 있다. 또 기능의학·동서의학·식품영양학을 공부하면서 현대인이 질병에 걸려 치료를 받기 전에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한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 방법을 연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