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케어, 내과 전문의가 만든 '멀티 비타민 미네랄 플러스' 출시

머니투데이 정심교 기자 2023.02.2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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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케어가 비타민 13종과 미네랄 10종을 주원료로 담아 출시한'닥터로이 멀티비타민 미네랄 플러스' 신제품. /사진=미케어미케어가 비타민 13종과 미네랄 10종을 주원료로 담아 출시한'닥터로이 멀티비타민 미네랄 플러스' 신제품. /사진=미케어


주식회사 미케어(공동대표 이정현·이송주)는 공동대표이자 내과 전문의인 이송주 원장이 직접 배합·설계한 '닥터로이 멀티비타민 미네랄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닥터로이 멀티비타민 미네랄 플러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비타민 13종과 미네랄 10종 등 총 23종을 주원료로 구성했다. 비타민·미네랄을 보충하기 위해 두 가지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면서도 호모시스테인, 즉 인체의 대사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세포 독성 물질을 낮추는 데 도움되도록 설계한 고함량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 개발을 주도한 내과 전문의 이송주 원장. /사진=본인 제공이번 신제품 개발을 주도한 내과 전문의 이송주 원장. /사진=본인 제공
회사 측에 따르면 제품에 함유된 비타민의 경우 섭취 후 체내 축적 여부를 고려해 수용성 비타민의 함량은 높이고, 지용성 비타민 함량은 낮췄다. 또 에너지 대사에 필수적인 비타민 B군 4종(B 1·2·6·12)의 경우 함량을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비율 대비 2000%까지 끌어올려 에너지 소모가 많은 현대인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닥터로이 멀티비타민 미네랄 플러스는 칼슘·마그네슘뿐만 아니라 철·아연·구리·셀레늄 등 건강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10종의 미네랄을 담았다.



이송주 원장은 "고함량 비타민·미네랄을 종류별로 다양하게 담는 올인원 컨셉과 한방 성분의 부원료를 추가해 호모시스테인을 낮춰주는 효과를 동시에 갖춘 배합 조건을 만드느라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다"며 "바쁜 현대인의 지친 일상에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케어 대표 이송주 원장은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푸른내과의원의 대표원장으로, 잘못된 식습관으로 건강을 잃은 환자들을 수년간 진료해 온 내과 전문의다. 이 원장은 2018년 장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저서 '장 건강하면 심플하게 산다'를 펴낸 바 있다. 또 기능의학·동서의학·식품영양학을 공부하면서 현대인이 질병에 걸려 치료를 받기 전에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한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 방법을 연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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