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지진 피해 본 튀르키예·시리아에 2억원 기부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2023.02.21 08:59
/사진제공=유진그룹. 유진그룹이 21일 지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2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거쳐 피해 지역 구호, 복구 활동 지원에 쓰인다.
기부금은 유진기업과 유진투자증권, 동양, 푸른솔골프클럽 등 유진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모았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피해 지역 사람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며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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