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도 냥냥이도 사랑하는 바닥재...지아사랑애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2023.02.22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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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봄 인테리어]LX하우시스, 반려동물까지 배려한 바닥재 추천

편집자주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가정에서도 봄맞이가 한창이다.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데 인테리어만큼 확실한 건 없다. 국내 주요 인테리어 기업들의 2023년 봄 신상품 트랜드를 소개해본다.

LX지인 바닥재 지아사랑애 에버닌 오크 패턴/사진제공=LX하우시스LX지인 바닥재 지아사랑애 에버닌 오크 패턴/사진제공=LX하우시스


LX하우시스 로고/사진= LX하우시스LX하우시스 로고/사진= LX하우시스
LX하우시스는 인테리어 성수기인 봄을 맞아 아이와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 유용한 주거용 시트 바닥재 'LX Z:IN(LX지인) 바닥재 지아사랑애'를 추천한다.

미끄럼 방지 성능을 갖춘 '지아사랑애' 바닥재는 2016년 첫 시판된 후 2018년 리뉴얼을 거쳐 4년 만에 다시 선보인 제품이다. 표면 내구성을 강화해 가족은 물론 반려동물이 사용해도 안전한 품질을 확보한 점과 우드·스톤 등 천연 소재의 질감을 구현해 낸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바닥재 표면에 다각도의 격자무늬로 엠보(올록볼록한 무늬)를 구현하는 크로스 텍스처(Cross Texture) 공법을 적용했다. 미끄럼 방지 성능과 반려동물의 발톱으로 인한 마찰 스크래치 등에 강한 내구성을 갖춰 '반려동물 제품 인증(PS인증, Pet Product Safety Certification)'을 획득했다. 최근 반려동물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인증이다. 한국애견협회와 KOTITI시험연구원(코티티)에서 제품 품질을 검사하고 지정한 안전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부여한다.

이음매 틈새가 거의 없어 청소가 쉽고 수분이 바닥 틈으로 잘 새지 않는 위생성을 확보해 환경부의 '환경표지 인증'도 받았다. 우드·스톤 소재 디자인과 2가지 두께의(3.2mm, 2.7mm) 모두 15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기존 대비 1.5배 커진 디자인과 패턴·엠보를 일치시킨 동조엠보 기술로 나무와 돌의 질감을 입체감 있게 표현해냈다. 이중 실제 원목같은 느낌을 주는 광폭 우드 디자인의 '에버닌 오크', 현대적인 공간 연출이 가능한 스톤 디자인의 '내추럴 테라조' 등을 추천한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지아사랑애는 반려동물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품질과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완성도 높은 바닥재"라며 "아이와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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