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지엠피 (35,850원 ▲650 +1.85%)는 일본 화장품 사업부 브이티코스메틱이 '시카(CICA)' 브랜드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키타무라 타쿠미(北村章海)'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CF 세계관은 빌리지 타운은 동서남북으로 분단됐으며 각 마을마다 각자 시카(CICA)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키타무라 타쿠미와 아기 백호 '하라'가 분단된 마을을 통합한다는 내용이다.
브이티코스메틱은 병풀(Centella Asiatica)의 학술 명인 CICA와 독자적으로 개발한 성분이 함유된 다양한 제품을 출시 중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와 적극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며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브이티코스메틱 관계자는 "시카 라인은 일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누적 수상 70관왕을 달성하는 등 기록을 계속 경신하고 있다"며 "이번에 새로운 앰배서더로 일본의 스타 키타무라 타쿠미를 발탁하고 TV CF를 방영하면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