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BNtv 뉴스프라임 플러스 캡처
홀 판매의 경험과 노하우가 배달 앱을 통한 판매에서는 연관성이 적어지고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경우도 있다는 분석이다.
2022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우)/사진제공=통계청
임형재 대표는 향후 외식시장의 핵심 모델은 '판매 채널 다원화와 다브랜드 운영 전략 시스템'이 될 것이라 말하면서, 최적의 모델로서 '밀키트-홀-포장-배달'이 융합된 포웨이(4way) 판매 방식과 숍인숍(shop in shop) 즉, '다브랜드 배달 운영'이 효율적으로 접목된 형태의 창업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국내외적인 환경변화와 IT산업의 발전 등으로 외식업 패러다임이 빠르게 바뀌고 있는 요즘, 환경의 영향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성장 모멘텀으로 이어지도록 시대에 발맞춰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형재 대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희망리턴패키지 e러닝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인큐베이팅 및 창업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으며, 2021년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내수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울러 1인 운영이 최적화된 자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자사인 '공사일공에프앤비'와 '더바른푸드'를 통하여 효율적인 운영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곱떡치떡' '치꼬뱅' '더바른정국밥' '닭바를레옹' '미슐랭면' '찜꽁찜닭' 등 각 분야마다 전문성 있는 브랜드를 기획하여 다브랜드 운영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