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컴투스를 블록체인 시장 해빙기에 최적화된 주식으로 제시한다"며 "블록체인 시장은 매크로 완화 기조에 따라 시간이 지날수록 핵심 자산을 중심으로 우호적인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관측된다. 컴투스는 해당 기조하에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어 유리한 입지에 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사측이 지난해 4분기 과거 평 분기 대비 큰 폭의 영업적자를 기록해 매니지먼트도 구체적인 목표하에 강도 높은 PMI 작업을 병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블록체인 해빙기에 차별적 우위 확보를 위해 다양한 글로벌 메이저 업체와 빠르게 제휴하는 과정이 실질적으로 구현된다면 기업가치는 탄력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