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미오', 현지 식문화 '노미호다이' 선봬

머니투데이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3.02.1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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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사진제공=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3층에 위치한 모던 일식 가스트로노미 '미오(MIO)'에서 일본의 고유 주류 문화를 담은 주중 프로모션 '노미호다이'를 진행한다.

일본어로 마시다 (のむ, 노미)와 맘껏(放題, 호다이)을 합친 합성어로 '정해진 시간 내에 주류 메뉴를 마음껏 마실 수 있다'를 뜻한다.



스페셜 디너 6코스와 취향에 따라 페어링하기 좋은 준마이 사케, 위스키 하이볼과 생맥주 무제한 이용가능하고, 코스 요리는 셰프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3가지 전채 요리를 시작으로 사시미, 1++ 한우 채끝 스테이크, 1++ 한우 카레 우동 등 섬세한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 이용 고객에 한하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모나카 아이스크림 및 따뜻한 차 혜택이 제공된다.



본 프로모션은 2월 28일까지, 주중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금액은 1인 기준 15만원이며, 예약 및 문의는 소피텔 미오 유선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미오는 홀, 프라이빗 다이닝 룸 및 스시 카운터로 세분화된 공간에서 벤또, 코스요리 및 단품 요리,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어 꾸준히 높은 예약률을 자랑한다. 그 중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는 미오 스시 카운터는 1인 셰프가 소수(최대 5인) 고객만을 대상으로 메뉴별 디테일한 설명과 맛있는 조합 추천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이 가득 담긴 이색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더불어 미오는 전북 부안 농가와 무농약 쌀 공급협약을 체결해 지역 상생에 일조한다. 이처럼 감칠맛을 자랑하는 무농약 쌀과 엄선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식자재 본연의 맛을 살린 미오만의 일품 요리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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