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연구원은 '배터리 리사이클링: 10년 후의 당신이 보낸 한 마디' 보고서에서 2차전지 산업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명확한 투자 전망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종합 1위인 '대상'에 선정됐다. 일반적인 2차전지 산업이 아니라 폐 배터리 재활용과 관련된 산업구조를 한 발 앞서 분석하면서 투자자들에게 큰 보탬이 됐다는 점도 호평을 받았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한국금융투자협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베스트리포트'는 각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한 해 동안 작성한 보고서를 발굴해 평가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다.
2022년 하반기 베스트 스몰캡하우스에는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가 뽑혔다. 독립리서치 부문에는 FS리서치, 특별상에는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가 선발됐다.
◇시상식 일시·장소=2월22일(수) 오후 3시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4층 메이플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