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원 전무에 김평섭 은행연합회 상무 선임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2023.02.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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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원 전무에 김평섭 은행연합회 상무 선임


한국신용정보원은 신임 전무에 김평섭(사진) 전국은행연합회 상무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울러 이동렬 신용정보원 IT본부장과 방태진 손해보헙협회 본부장(이사)을 상무로 선임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5년 2월 16일까지 2년이다.

1968년생으로 경희대 경제학과와 성균관대 경영학 석사를 졸업한 김 신임 전무는 은행연합회 여신제도부장, 본부장을 거쳐 상무로 일해 온 금융 전문가다.



신용정보원은 "금융산업·시장에 대한 전문성과 소통능력, 데이터 경제·디지털 전환에 대한 통찰, 정보보호 및 리스크 관리 역량 등을 주요하게 고려해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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