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18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라면을 살펴보고 있다. 오뚜기는 내달 10일부터 라면류의 출고가 기준 제품 가격을 평균 11% 올린다.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 진라면은 620원에서 716원으로 15.5%, 진비빔면이 970원에서 1070원으로 10.3%, 진짬뽕이 1495원에서 1,620원으로 8.4%오른다. 2022.9.1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년 대비 매출액은 16.2%, 영업이익은 11.5%, 당기순이익은 106.1% 각각 증가했다.
이로써 국내 식품기업 중 매출 3조원을 넘어선 기업은 CJ제일제당, 대상, 롯데제과, 동원F&B, 현대그린푸드, SPC삼립, 농심, 오뚜기 등 8개사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