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랭킹 스타스포츠 33주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9일 오후 3시 1분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33차(2월 2주) 투표에서 7472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후 단 한 번도 선두를 양보하지 않았다.
여자프로배구 김희진(32·IBK기업은행)은 5124표로 2위를 유지했다. 여자프로배구 베테랑 양효진(34·현대건설)은 3755표로 지난주 6위에서 3위로 급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