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현 한국가상현실 대표는 "사진과 텍스트로 전달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은 한계가 있다"며 "'코비e하우스'는 방대한 종류의 아파트 형태와 옵션을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표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업체 관계자는 "전국의 아파트 예비 입주자들은 '코비e하우스'를 통해 원하는 아파트 평형의 구조를 실감 나는 VR로 구경할 수 있다"며 "많게는 수백 가지나 되는 아파트 옵션 조합을 눈으로 확인하고 이를 통해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코비플랫폼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진행할 수도 있다. 코비e하우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행사는 코비온라인의 1만여 개 인테리어 전문업체와 코비하우스VR의 40만 회원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는 분양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장호현 한국가상현실 대표는 "아파트 분양을 결정하는 데 있어 그 어느 것보다 중요한 것은 '아파트 가치에 걸맞은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라며 "실제 내가 살 집이 어떠한 모습으로 완성되는지를 미리 보여주는 것만큼 신뢰를 줄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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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상현실이 온라인 모델하우스 '코비e하우스'를 출시했다/사진제공=한국가상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