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진로취업 단기완성 프로젝트' 운영

부경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재학생과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단기완성 프로젝트'를 운영했다./사진제공=부경대

부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6~10일 교내 창의관 혁신강의실에서 '진로취업 단기완성 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의 진로·취업 역량을 향상하고, 객관적인 진단도구와 맞춤형 멘토링 등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경대 학생과 미취업 졸업생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부경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자기 이해 △진로메이킹 △산업·기업·직무 분석 △취업전략 설계 △입사지원서 컨설팅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했다. 특히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로 구성된 '부경커리어멘토단'을 초청해 취업 성공전략 멘토링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