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골프존.
챌린지는 골프존이 지난해 세계 최초로 개최한 원격 스크린 골프 대회다. 한국과 중국, 일본 선수들이 각 나라 골프존 매장에서 원격으로 스크린 골프 실력을 다툰다.
중국은 KLPGA 최초의 중국인 선수이자 지난해 CLPGA 투어 상금 순위 2위를 기록한 수이샹 골퍼(23)와 LPGA 관문 격인 미국 엡손 투어에서 활동하는 왕신잉 골퍼(23)가 참가한다.
올해 대회는 한국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중국 베이징 골프존 플래그십스토어, 일본 도쿄 골프존 스튜디오 3곳에서 열린다. 2인1조, 18홀 팀 스킨스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열린다.
총상금은 4만 달러다. 신한투자증권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회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