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진출 본격화' 디어유, 목표주가 6만8000원으로 상향-키움](https://orgthumb.mt.co.kr/06/2023/02/2023021507545579242_1.jpg)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디어유가 일본 최대 규모 엔터·팬덤 서비스 기업 m-up홀딩스와 합작법인(JV) 설립을 통해 'bubble for Japan' 개시를 예고했다"며 "m-up 홀딩스는 지적재산권(IP) 300팀, 유료 팬클럽 회원 수 200만명 이상을 운영하고 있어 향후 버블과의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고 했다.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80,000원 ▲100 +0.13%))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도 디어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에스엠 인수전은 우려보다 기대가 크다"며 "하이브 (202,500원 ▲2,000 +1.00%)의 경우에는 하이브와 YG의 IP가 입점하고 위버스와 팬덤 플랫폼을 평정할 것이고 카카오는 IP 입점과 함께 카카오톡 레거시 활용 등의 모멘텀이 발생한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