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에 5000만원 후원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2023.02.1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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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서울 여의도 사옥.한국예탁결제원 서울 여의도 사옥.


한국예탁결제원이 튀르키예 일대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이재민 구호와 복구 후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5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예탁원 후원금은 긴급 구호품, 식료품, 쉘터 지원 등 지진 피해를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지진으로 삶의 터전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분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며, 이재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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