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튀르키예 이재민 위해 성금 '50만 달러' 전달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2023.02.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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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 알-카타니 에쓰오일 CEO/사진=에쓰오일후세인 알-카타니 에쓰오일 CEO/사진=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은 최근 대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 달러(약 6억4000만원)를 1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S-OIL 관계자는 "튀르키예 현지에 사업장이나 주재원은 없으나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슬픔을 나누고 재난 구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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