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선욱 작가 인스타그램](https://thumb.mt.co.kr/06/2023/02/2023021312474770574_1.jpg/dims/optimize/)
전 작가는 지난 11일 유튜브에 올린 글에서 야옹이의 세금 탈루를 언급했다.
그는 "야옹이 남편 전선욱이다. 옆에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으로서 제가 본 나영이는 절대 혼자 배 부르려고 한 적도 없고 항상 본인보다 주변과 타인을 더 생각하며 베푸는 사람이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 작가의 해명엔 비판이 잇달았다. 네티즌들은 전 작가가 명확한 해명도 없이 세금 탈루를 두둔하기만 했다고 지적했다. 비판이 커지자 결국 전 작가는 해당 글을 삭제했다.
![/사진=전선욱 작가 인스타그램](https://thumb.mt.co.kr/06/2023/02/2023021312474770574_2.jpg/dims/optimize/)
야옹이는 또 일하지 않는 가족을 법인 직원으로 올려 인건비 명목으로 회삿돈을 빼돌렸다. 법인카드로 페라리 등 수억원에 이르는 수퍼카 여러대를 구매·대여했으며, 명품 가방을 사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야옹이는 SNS를 통해 "저는 2022년 11월 16일에 1인 법인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가 나와 성실히 조사에 임했고 그 결과 저의 법인 카드 및 차량에 대한 사적 사용 혐의가 없음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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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지만 잘못 처리한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세금이 부과된 사실이 있다. 분명 저의 책임이며 세심하지 못해 발생한 잘못이다. 독자님들의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