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빽빽한 머리숱 비결은?…"중간중간 많이 칠해" 고백

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2023.02.13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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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더시즌즈 박재범의 드라이브'/사진=KBS2 '더시즌즈 박재범의 드라이브'


래퍼 박재범이 풍성해 보이는 머리숱의 비결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KBS2 '더시즌즈 박재범의 드라이브'에는 가수 10CM, 멜로망스, 시온, 저스디스, 적재가 출연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머리숱에 대한 이야기는 10CM 권정열과 대화 도중 나왔다.



/사진=KBS2 '더시즌즈 박재범의 드라이브'/사진=KBS2 '더시즌즈 박재범의 드라이브'
박재범은 먼저 권정열의 외모를 칭찬하며 "엄청 동안이시다. 팬들이 왜 요정으로 부르는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권정열은 "이름이 정열이니까 붙이기 좋아 그런 것 같다"며 박재범의 풍성한 머리숱과 올백 헤어스타일이 멋있다고 칭찬했다.



박재범은 "저도 팬들이 요정으로 부른다. 귀가 뾰족해 그런 것 같다"고 화답했다. 또 "머리숱은 중간중간 많이 칠한다. 자세히 보지 말아달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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