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https://thumb.mt.co.kr/06/2023/02/2023021101125586211_1.jpg/dims/optimize/)
윤영미는 17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남편 황능준씨와 함께 출연한다.
부부는 예고편에서 돈을 버는 것에 대한 생각 차가 너무 크다고 고백했다. 또 윤영미는 서울에서, 황씨는 제주에서 따로 지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경제적인 활동을 하면 하루 일당을 받지 않냐. 그래서 돈을 받았냐고 물어보면 안 받았다고 한다. 저는 간절하게 진짜 남편한테 돈을 받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윤영미 "남편 수입 無, 날 돈버는 기계로 생각"…별거 고백까지](https://thumb.mt.co.kr/06/2023/02/2023021101125586211_2.jpg/dims/optimize/)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https://thumb.mt.co.kr/06/2023/02/2023021101125586211_3.jpg/dims/optimize/)
이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노동의 정당한 대가로서 돈을 요구하고, 추구하는 행동을 굉장히 욕심꾸러기고, 영어로 더티(Dirty)한 행동처럼 생각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또 윤영미가 "어쩔 때는 나를 돈 버는 기계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하자, 오 박사는 "무거운 짐을 감당하기에 굉장히 힘드셨을 것 같다"며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