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반듯한식' 누적 250만개 판매...죽·반찬 등 제품군 확대

풀무원 반듯한식 제품군. /사진제공=풀무원

풀무원 의 국·탕·찌개 HMR(가정간편식) 브랜드 '반듯한식'이 2021년 10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250만개를 돌파했다.

풀무원은 반듯한식에 바른 먹거리 기술과 노하우를 오롯이 담아냈다. 다단식 살균 공정을 적용해 원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렸고 영양 밸런스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

특히 나트륨을 동일 식품 유형 대비 25% 이상 줄였고, 국내 유명 한식 전문가 5인이 메뉴 개발에 참여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브랜드 출시 이후 줄곧 냉장으로만 판해했던 반듯한식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실온 제품 4종(산삼 배양근 삼계탕, 나주식 수육곰탕, 소고기 보양 미역국, 한우 사골곰탕)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풀무원은 올해 상반기 반듯한식 실온 제품을 추가 출시하고 죽, 반찬 등의 새로운 한식 카테고리로 브랜드를 확장할 계획이다.

구수한 풀무원식품 소스간편식 PM(Product Manager)은 "건강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간편식 국·탕·찌개류의 품질에 대해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 '반듯한식'의 나트륨 저감 등 제품 속성이 소비자에게 잘 와닿은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