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맞아? 부친상 겪은 후 후덕해진 근황…"내려놨다" 무슨 일

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2023.02.0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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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최근 부친상을 겪은 그룹 위너 송민호가 부쩍 살이 오른 모습으로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한다.

송민호는 1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 달라진 외모를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송민호는 예전과 달리 후덕해진 턱살을 과시하며 "내려놨다. 10년 관리하면서 살았는데 잠깐 해이해졌다"고 말했다.



잠결에 습관적으로 배달 음식을 주문하기도 했다. 그는 분식 2인분 세트를 순식간에 흡입하더니 "많이 안 먹는데 살이 엄청 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송민호 맞아? 부친상 겪은 후 후덕해진 근황…"내려놨다" 무슨 일
/사진=MBC '나 혼자 산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송민호는 또 "스노보드에 엄청나게 빠져 있다"며 보드복으로 꾸민 옷방도 공개했다. 방에서 스노보드복 패션쇼를 펼치며, 출연진의 구매 욕구를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송민호는 지난해 7월 발매한 위너의 네 번째 미니앨범 'HOLIDAY'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그해 11월 부친상을 겪었으며, 최근에는 화가 Ohnim으로서 첫 개인전 'Thanking You'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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