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브랜드 설맥, 2월 5개 매장 신규 오픈

머니투데이 허남이 기자 2023.02.0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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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프랜차이즈 설맥(대표 한수민)은 2월 중 곤지암점, 부산 연지점, 순천 조례점, 통영 죽림점, 대구 지묘점 등 5개 매장을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설맥 곤지암점 /사진제공= 설맥설맥 곤지암점 /사진제공= 설맥


100% 맥주를 급냉해 갈아올린 특허 받은 눈꽃맥주로 유명한 설맥은 본사가 직영점을 운영하고 가맹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코로나 및 경기 침체기에도 성장세를 보이는 맥주 프랜차이즈다.

설맥은 골목상권과 특수상권 업종변경 등 서로 다른 상권과 지역, 환경에 따라 최적화시킬 수 있도록 영업 및 매장 운영시스템을 본사에서 직접 전수한다.



설맥은 현재 서울 충무로 본점을 비롯하여 종로 낙원점, 다산 중앙점, 의정부 신시가지점, 광양 중마점, 제주일도 본점 등 전국 9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설맥 본사 관계자는 "본사가 매장 운영 시스템을 직접 지원하고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분기별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며 "3월 본격적인 창업 성수기를 앞두고, 2월도 가맹점 오픈 문의와 신규 매장 오픈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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