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IT 기업 해줌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 45001 인증을 취득하고,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설치시 안전 보건에 대한 운영·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앞으로 지속적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해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고,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와 의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교육 시스템 운영을 추진한다.
해줌은 정부 선정 그린뉴딜 유망 기업이자 8년 연속으로 한국에너지공단이 선정한 기업으로 RE100 시범사업 등에 참여했다. 해줌만의 IT를 결합한 전력중개사업, 태양광, 전기요금 절감 등의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ESG 경영 강화와 탄소 중립을 위해 지속적인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있다.
해줌은 AI 기술과 인공위성 데이터를 활용한 발전량 예측 기술과 수요관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에너지 분야의 대표 IT 스타트업이다. IT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에너지 서비스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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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에는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경영 부문 대상을 받았으며, 2017년부터 누적 50억 원의 기관 투자, 2021년에는 GS에너지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 2022년에는 노틱인베스트먼트, NH투자증권, GS에너지로부터 11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