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웨딩 화보 촬영에 나선 서인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나가 벌써 결혼이라니", "너무 예쁘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신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서인영은 지난해 12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서인영의 소속사 측은 "서인영이 오는 2월 26일 일반인 사업가와 남산의 모 호텔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인영 역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소중한 인연이 찾아왔다"며 "서로를 있는 그대로 아끼고 사랑해 주는 좋은 사람을 만나 이제는 혼자가 아닌 가족으로서 행복하게 나아가려고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