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통신
7일(현지시간) AP통신·인사이더 등 외신은 이날 시리아 알레포주(州)의 작은 마을 진데리스 지진 피해 현장에서 진행 중인 시리아 반군 측 민간 구조대 '하얀 헬멧'(The White Helmets)의 구조활동 영상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하얀 헬멧 자원봉사자들이 손으로 건물 잔해를 파헤치며 어린 여자아이를 구조하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AP통신
영상을 접한 전 세계 누리꾼들은 "누어와 같은 상황에 놓인 수많은 아이들이 남아있는데 모두 잘 버텨주길 바란다" "이런 장면을 더 많이 보게 되길" "모든 아이들이 누어처럼 구조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AP통신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