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ONE은 CJ 브랜드를 포함한 30여곳의 제휴 브랜드에서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알뜰 소비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포인트 이용 활성화, 이벤트 참여 등 멤버십 서비스 사용도 늘었다는 평가다.
CJ ONE은 △최대 5%의 적립률 △엔터테인먼트, 쇼핑, 외식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포인트 적립 및 사용 △전시·공연과 제휴를 통한 문화 마케팅 △다양한 이벤트 및 혜택으로 이용자들에게 어필해왔다.
CJ ONE은 오는 23일까지 신규 서비스인 '포인트 플러스' 선착순 1만 명 모집 이벤트를 진행하고, 대상자에게 포인트 리워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기영 CJ ONE 마케팅 파트장은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칸타(KANTAR)와 자체 시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20~30대 소비자들은 CJ ONE을 트렌디하고, 라이프스타일과 잘 맞는 서비스로 인식하고 있다"며 "올 한 해도 MZ 세대를 대표하는 멤버십 서비스로서 CJ ONE은 회원들에게 더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 도입 및 혜택을 강화하고 제휴처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