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예고 영상
6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동거남녀 3쌍의 위기가 그려진다.
/사진=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예고 영상
배수진은 아들, 그리고 이혼 후 재회한 첫사랑 배성욱과 행복한 동거 생활을 이어 나가고 있었다. 배수진의 아들은 배성욱을 "아빠"라고 부르며 친히 따랐다.
서로 사랑하지만 현실을 생각할 수밖에 없는 배수진 배성욱 커플의 속마음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예고 영상
정세미는 침대에 누워있는 최준석에게 "정신을 어디다 빼놓고 있는 거야, 짜증 나게"라며 "아침에 내가 너 술 먹고 뻗어 있는 거 봐야 해?"라고 쏘아붙인다. 이에 최준석은 "왜 이렇게 화가 많아"라며 날을 세우는 정세미에 당황하고, 결국 정세미는 대화를 거부하며 자리를 떠난다.
/사진=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예고 영상
안주연은 "안 좋았던 일이 있고 나서 만나 뵙게 되는 거라 어떤 말씀을 하실지도 모르겠고 긴장이 많이 된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동거 중인 세 커플의 다사다난한 일상은 6일 밤 9시 10분 채널A '결혼 말고 동거' 3회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