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올해 첫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 열었다

머니투데이 이세연 기자 2023.02.0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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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이 6일 서울 본사 을지로 시그니쳐타워 앞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2023년 첫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금호석유화학금호석유화학이 6일 서울 본사 을지로 시그니쳐타워 앞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2023년 첫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이 서울 본사 을지로 시그니쳐타워 앞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2023년 첫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헌혈량이 줄어들며 지난해부터 연간 헌혈 행사 횟수를 2회에서 3회로 늘리며 더 많은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번 헌혈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들에게 적십자 기념품 외에도 온누리 상품권 등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들이 헌혈 후 기증한 헌혈증은 모두 대한적십자회에 전달되며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사용된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최근 3년간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소외계층 사회공헌 활동 역시 올해부터 대면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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