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송필근./사진=송필근 인스타그램
송필근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괴사성 급성 췌장염'이라는 췌장염 중에서도 빡센 병에 걸려 한 달 넘게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며 투병 사실을 알렸다.
코미디언 송필근./사진=송필근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송필근./사진=송필근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박준형은 "아이쿠, 힘내라 필근아. 몰랐네. 응원할게"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코미디언 김미려 역시 "어머, 세상에. 치료 잘 받고 꼭 이겨내야 해요. 필근 동생, 응원하고 기도할게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안일권은 "빠른 회복 되도록 기도할게", "권재관은 "이게 뭔일이냐. 기운 내라"라는 댓글로 송필근의 쾌유를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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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 역시 "안색이 너무 안 좋네요. 얼른 쾌차하세요", "뼈만 남았네", "건강 되찾으셔서 방송에서 다시 모습 볼 수 있길" 등의 응원을 전했다.
코미디언 송필근이 지난해 3월 공개한 새 프로필 사진./사진=송필근 인스타그램
송필근은 2014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남자 신인상, 2015년 제21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남자 신인 희극인상 등을 수상했다. 2021년 4살 연하의 은행원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