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 인식 개선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부문별(일생활균형, 임금, 고용안정, 혁신역량) 평가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청년친화강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해 총 3회 진행된 신입사원 공개채용 외에도 산학협력 인턴십, 글로벌 인턴십 등 다양한 채용 제도를 운영해 청년 고용 창출에 적극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파수와 스패로우는 청년고용 확대는 물론 채용 후 사회인으로 거듭나는 청년 직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방면의 보상 및 복지제도를 제공하고 있다"며 "더 많은 청년 인재들과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도 "젊고 유연한 조직문화 속 매년 여성직원 비중을 늘려가는 것 외에도 일하기 좋은 직장과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을 이어나가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