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순은 지난 4일 10기 영식의 유튜브에 출연해 '나는 솔로'와 '돌싱글즈'를 비교했다.
그는 '돌싱글즈' 대신 '나는 솔로'를 나간 이유를 묻는 말에 "고민을 안 한 건 아니다. 회사 언니는 오히려 '돌싱글즈'를 추천했는데 부담스러웠다"며 "(돌싱글즈는) 다 너무 예쁘지 않나. 나는 화려한 꽃이라 혼자 예쁘고 싶다"며 웃었다.

또 '나는 솔로'와 '돌싱글즈'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비주얼"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옥순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나는 솔로' 돌싱 특집 10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출연 당시 최종 커플이 되지 못했지만, 방송 이후 '돌싱글즈3' 출신인 유현철과 교제 중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