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오는 10일부터 본점과 잠실점에서 해외 유명 디저트 브랜드를 선보이는 팝업 매장을 운영하기로 했다.
스위스 수제 초콜릿 레시피로 유명한 '레더라 초콜릿'과 벨기에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초콜릿 브랜드 '레오니다스', 135년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의 프리미엄 티·커피·코코아 브랜드 '위타드', 정통 초콜릿 브랜드 '코퍼스', 벨기에 고급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 등을 만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도 오는 6일부터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200여 개 브랜드를 모은 온라인 '선물하기' 기획전을 연다.
롯데마트는 오는 15일까지 스파클링, 로제 와인 등 총 57종 주류를 최대 30% 할인해 판매하기로 했다. 대표 상품으로 '포르투 발도우로 토니·화이트 포트', '도츠 브륏 클래식', '반피 로사 리갈' 등이 있다. 전점에서 초콜릿과 캔디 등 밸런타인데이 시즌 상품 150여종도 판매한다.
더불어 와인 전문 매장인 보틀벙커에서는 '초콜릿과 함께 마시기 좋은 달콤한 와인들'이라는 테마로 와인·위스키 상품을 추천하는 큐레이션존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