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정동원, 가수 이지혜, 코미디언 정주리, 김승혜가 출연했다.
지난해 데뷔 3년 만에 한강뷰 아파트를 장만한 정동원은 '청소년 재설'이라는 소개를 받으면서 등장했다. 강호동과 서장훈은 "동원이가 청소년 재벌이다. 넓게 잡아도 톱3 안에 든다"며 "돈 관리는 누가 하냐"고 물었다.

이어 "하지만 형 삼촌들이 멋이 없다고 쓴소리를 많이 해줬다, 사람이 명품이 되면 명품을 안 입어도 멋있다고 했다. 이제는 정신 차려서 안 그런다"고 털어놨다.
정동원은 2019년 12월 18일 미니 앨범 'miracle'로 데뷔했다. 2020년 1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5위를 달성해 얼굴을 알렸다. 건당 행사비는 2500만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