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혹한기에도…미투온 '영웅 NFT' 600개 완판

머니투데이 윤지혜 기자 2023.02.03 17:02
글자크기
/사진=미투온/사진=미투온


미투온 (2,585원 ▼15 -0.58%)은 P2E 게임(Play to Earn·돈 버는 게임) 게임 '포켓배틀스NFT 워' 시즌3의 영웅 NFT(대체불가토큰) 600개가 완판됐다고 3일 밝혔다.

포켓배틀스NFT 워는 미버스 메인넷에 탑재한 첫 P2E·NFT 게임이다. 지난해 7월 글로벌 출시 후 P2E 게임 랭킹사이트인 '플레이투언넷'에서 캐주얼 장르 1위, 종합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이에 힘입어 시즌3에서도 NFT가 완판됐다.



영웅 NFT 구매자는 게임 내 NFT 투자자 대상 토너먼트인 '포켓 챔피언십'에 참가해 라운드별 순위에 따라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자체 탈중화 거래소인 미버스 덱스에서 유동화도 가능하다.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구매한 NFT를 자유롭게 거래할 수도 있다.

손창욱 미투온 대표는 "블록체인 시장이 여러 대외적인 악재로 우려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민팅 완판이라는 성공적인 결과를 냈다"라며 "앞으로도 포켓배틀스NFT 워가 글로벌 최고의P2E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P2E 사업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