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전경./사진=머니투데이 DB
중진공은 5일 중소벤처기업 재직자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올해 연수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진공 연수원은 개원 이래 40여년 간 165만 명의 중소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왔다. 국정과제를 반영해 2027년까지 스마트 제조인력 8만명 양성이 목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반영해 스마트제조, 빅데이터 등 기술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미래 신성장 분야로의 중소기업 현장인력 직무전환 등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수과정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중소벤처기업연수원(sbti.kosmes.or.kr) 또는 이러닝연수 누리집(cyber.kosmes.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