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엑스퍼츠는 지난 2회의 대회를 통해 총 21개팀의 예비창업자 중 12개팀이 법인 사업화를 진행했으며, 12억원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또 22건의 지식재산권(IP) 창출, 38건의 업무협약 체결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참가 분야는 △애드테크(홍보, 광고, 마케팅) △아트테크(순수예술 및 대중 문화 예술 관련, 콘텐츠 IP 등) △트래블테크(관광) △스포츠 △라이프스타일(농업 및 푸드테크) 등 5개다.
공동 주관사들이 각각 특화된 영역에서 협업·투자 등 다양한 지원에 나서는 가운데, 대회를 총괄하는 와이앤아처는 분야별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후속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한다.
김대연 와이앤아처 팀장은 "스타트업 엑스퍼츠는 창업을 생각해온 창업자들에게 전주기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이디어와 기업가 정신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과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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