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학폭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사연자가 출연했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사연자는 최근 화제가 된 넷플릭스 웹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나오기도 한 고데기 폭력을 당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사연자는 "친구들이 더 글로리를 보고, 제 얘기 같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MC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은 사연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특히 장영란은 가해자들에게 강한 분노를 표출했다.

자신을 투자계의 극심한 마이너스 손이라고 밝힌 유지연은 "심지어 눈앞에서 1조4000억원을 놓친 경험도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박미선은 "혹시 오늘 사기 특집이냐"고 물었다. 김호영 역시 "이런 얘기는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라며 놀라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