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버드, '2022년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 최종 우수팀' 장관상 수상

머니투데이 홍보경 기자 2023.02.0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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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전문기업 라온버드(대표 천세욱)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22년 인공지능 연구개발 경진대회(이하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 정책 지원 AI 1단계 대회'에서 최종 우수팀(6개 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팀으로 선발된 6개의 팀에는 2년간 후속 연구가 지원된다.



사진제공=라온버드사진제공=라온버드


해당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IITP가 주관한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에서 인공지능기술로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사전 연구를 바탕으로 실력을 겨루는 도전·경쟁형 경진대회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6년차에 접어든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에서 라온버드는 2019년과 2020년에 개최된 AI 그랜드 챌린지 대회에서 최종 우승팀으로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으며, 2021년에는 2위 과기부원장상 수상, 2022년에는 장관상을 수상해 4년 연속수상을 기록했다.

라온버드의 천세욱 대표는 "AutoML을 활용해 알고리즘만으로 엔지니어 수준의 인공지능을 손쉽게 개발할 수 있는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검증했으며, 공식 대회에서 엔지니어의 성능과 비교해서 뛰어난 성능을 거둔 AutoML회사는 라온버드가 유일하다"라고 밝혔다. 최근 라온버드는 데이터 문제를 자동화 방식으로 해결하는 합성 데이터 생성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AutoML의 범위를 알고리즘부터 데이터까지 확장하고 있다.



2022년도 대회는 '다양한 자료를 분석하고 이해해 정책 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해답과 근거가 포함된 정보를 생성'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주제로 새롭게 기획해 개최됐다. 2022년 1단계를 시작으로 2024년까지 매년 대회를 개최, 총 3단계에 걸쳐 점차 어려운 문제(인공지능 기술)에 도전할 계획이다.

1단계 대회에는 총 54팀(339명)이 참가해 주어진 문제에 도전한 결과, 최종 6개 우수팀이 확정됐다. 최종 선발된 우수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향후 2년간 총 20억 내외의 후속연구비를 지원받아 보유 기술 고도화와 신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에 착수한다. 또 이어지는 2단계(23년 11월 예정) 대회에 참가함으로써 중간 연구성과를 점검하고 보완하는 계기로 삼고, 마지막 3단계(24년 11월 예정) 대회를 통해 최고 난이도 문제에 도전하고 최우수 팀을 가릴 예정이다.

한편 라온버드는 IBK기업은행에서 운영하는 IBK창공(創工) 마포 9기 혁신 창업기업에 선정되어 운영사인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이순열)의 액셀러레이팅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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