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베르겐, 300만장 달성 기록... 프리미엄 시장의 다양한 다각화 추진

머니투데이 허남이 기자 2023.02.03 17:14
글자크기
프리미엄 뱀부타올 브랜드로 잘 알려진 '로얄베르겐'이 지난 28일 현대홈쇼핑에서 진행된 2023년 첫 방송에서 45분 만에 전량 매진 기록 및 8회 연속 매진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에스티씨 '로얄베르겐'사진제공=㈜에스티씨 '로얄베르겐'


'로얄베르겐'을 운영하는 ㈜에스티씨 이미연 대표는 "최근 들어 침체된 시장분위기와 위축된 소비심리로 방송을 준비하면서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기대한 것 이상 좋은 결과가 나와 고객님들의 사랑에 감사와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번 새해 첫 라이브 방송을 통해 누적 판매 300만장이라는 기록을 달성하면서 명실상부 '로얄베르겐'이 프리미엄 타올 시장의 선도 브랜드라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하게 되었다.

업체 관계자는 "지난 2022년에는 홈쇼핑, 온라인뿐 아니라 면세점, 백화점 등 오프라인에서도 좋은 반응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제품 라인업, 호텔과 유튜버 등과의 협업을 통해 로얄베르겐을 사랑하는 고객님들께 더 다양한 브랜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