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 4회에서는 김승현 가족이 남녀로 나뉘어 파리 투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김승현의 어머니 백옥자와 며느리 장정윤 작가는 쇼핑에 나섰다. 장 작가는 백옥자에게 "아버님 카드 한도가 얼마인지 아시느냐"며 "그냥 긁어버리자"라고 꼬셔 웃음을 자아냈다.

해가 떨어질 때까지 여행을 이어간 김승현 가족. 여행을 마무리하기 전 또다시 분열이 일어났고, 김승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가족 여행은 여기서 끝이야 이제…"라고 절규했다.
광산 김씨 패밀리의 파리 여행 마지막 날 풍경, 남성팀과 여성팀의 분열 이유 등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