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이브이는 삼기로부터 물적분할해 설립된 회사다. 주요 사업은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부품 제조다. 주력 제품인 엔드플레이트는 배터리 모듈 양 끝에 부착돼 셀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장치다. 삼기이브이는 엔드플레이트를 폭스바겐, 포르쉐, 포드, 마세라티 등 주요 완성차 업체들에 납품하고 있다.
삼기이브이, 상장 첫날 '따상'…전기차 배터리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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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전기차용 배터리 부품을 만드는 삼기이브이 (2,820원 0.00%)가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의 2배+상한가)을 기록했다.
3일 오전 9시10분 기준 삼기이브이 주가는 공모가(1만1000원) 대비 1만4800원(134.5%) 높은 2만58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2만2000원으로 출발했다. 장 중 한때 2만8600원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삼기이브이는 삼기로부터 물적분할해 설립된 회사다. 주요 사업은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부품 제조다. 주력 제품인 엔드플레이트는 배터리 모듈 양 끝에 부착돼 셀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장치다. 삼기이브이는 엔드플레이트를 폭스바겐, 포르쉐, 포드, 마세라티 등 주요 완성차 업체들에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803억원, 영업이익은 76억원, 당기순이익은 121억원이다. 현재 시가총액은 3746억원이다.
삼기이브이는 삼기로부터 물적분할해 설립된 회사다. 주요 사업은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부품 제조다. 주력 제품인 엔드플레이트는 배터리 모듈 양 끝에 부착돼 셀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장치다. 삼기이브이는 엔드플레이트를 폭스바겐, 포르쉐, 포드, 마세라티 등 주요 완성차 업체들에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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